항생제 없이도 성장을 촉진시키는 Biacid™ 사료 첨가제

2006년 유럽 연합은 동물 사료에 항생제 성분의 성장촉진제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이보다 먼저 6년 전에, 사료 첨가제 제조회사 Provimi는 식물성 항생제 대체제인 사료 첨가제 Biacid™를 비롯하여 항생제 성분 성장촉진제의 대체제를 사전에 개발했습니다. 이 독자적인 제품에는 정확하게 지정된 고효능 에센셜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가금류의 장 건강을 돕습니다. 2011년 카길은 Provimi를 인수하면서 더 많은 무항생제 대체 제품으로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였습니다.

카길 동물 영양 사업부 리더인 Joe Stone는 "두 회사의 재능과 전문 지식을 결합함으로써 동물 영양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이를 통해 우리는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더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역량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복합 사료, 지속 가능한 공급망과 위험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카길은 Biacid 제품 유통망을 대폭 확장하여, 유럽 전역뿐만 아니라 중동, 동남아시아, 러시아, 남미 지역의 많은 현지 시장에 공급했습니다. 카길은 또한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효능 입증을 돕기 위해 Biacid 유통을 지원했습니다. Biacid는 프랑스, 요르단, 폴란드, 태국 등에 있는 카길의 기술연구소에서 테스트되었으며, 여러 가지 양계 사료, 기후 및 기타 지역별 변수에 대해 그 효능을 여러 차례 입증할 수 있습니다.

이내 Biacid는 전 세계의 항생제를 대체하는 사료 첨가제 시장에서 핵심 제품으로 부상했습니다. 태국과 같이 사료에 성장 촉진 항생제 사용을 금지하지 않은 나라의 수출 지향적 농민들은 EU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면서, 수익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이 제품은 거대하고 수익성이 높은 양계 시장인 중국에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카길의 동물 영양 사업부는 향후 3년 후 Biacid에 대한 수요가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양계 업계에서 항생제 대체제 사용이 확대되고 성공을 돕는 맞춤형 사료 솔루션에 대한 요구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