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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위한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산

한국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제주도에서는 카길이 양돈 사양가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폐수 관리 솔루션 개발을 돕고 있습니다.

January 01, 2015

종종 "한국의 하와이"라고도 하는 제주도는 열대 기후 관광지로, 휴가객과 신혼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실제로 제주도는 뛰어난 경관으로 2007년 UNESCO에 의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또한 양돈 농가들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악취로 인해 현지 관광을 방해하지 않도록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역 양돈 사양가들의 제주도 자연 환경 보존의 노력을 돕기 위해, 2011년 카길은 제주대학교에 미화 500,000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이 기부는 지역 양돈 농장에서 나오는 분뇨를 새로운 방식으로 처리하도록 설계된 바이오 가스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자금 마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최첨단 시설은 폐수를 밀폐된 발효 연못으로 보내고, 여기서 메탄으로 변환하여 전기 발전기를 작동시킵니다. 이 발전소는 연간 700,000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여 공장뿐만 아니라 지역 전력 그리드에 공급합니다.

발전소는 정교하게 밀폐된 시스템으로 가축 분뇨의 불쾌한 악취를 줄여, 기분 좋은 휴양지라는 제주도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처리하고 남은 폐기물은 고품질의 유기 비료로 만들어 농민들에게 판매했습니다. 냄새를 없애고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는 것 외에도 바이오 가스 발전소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가동 첫 해에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134 tCO2로 줄이는 등 환경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Korea Biodigester Inpage 배출량 감소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카길은 한국 정부가 양산에 유사한 바이오 가스 발전 시설을 건설하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환경적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에 일환으로 카길은 현재 한국 정부가 양산에 새로운 바이오 가스 발전소를 건설하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양산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카길에 자문을 구하기로 한 것은 카길의 바이오 가스 발전소가 모범 사례로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고 환경에 대한 책임에 대해 지역 사회의 평가를 입증하는 것입니다.